| 1.
화이트 밸런스의 필요성 : 인간의 시지각은 다양한 종류의 빛을 백색으로 생각 |
| 하려는
심리적 경향이 있어 이를 서로 다른 빛을 대비시키지 않는 하나의 백색광에 |
| 대한
정확한 판단기준이 될수 없다. 그러나 컬러필름이나 비디오 카메라 등은 |
| 시각과는
달리 이러한 차이에 대해 매우 엄격하면서도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이러한 |
| 차이에
대한 명확한 구분을 필요로 한다. 따라서 필름의 경우 필터를 이용하여 |
| 정확한
칼라를 재생시키며 비딩 카메라의 경우에는 화이트 카드를 이용하여 광선의 |
| 색온도를
입력시켜 줌으로써 카메라로 하여금 정확한 칼라를 재현할 수 있게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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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
화이트 밸런스 맞추는 요령 : 피사체의 얼굴이 놓여 있는 상황과 같은 조건하에 |
| 서
화이트 카드를 놓고 세팅한다. 카메라가 이동중이고 피사체가 다양한 광원의 |
| 영향을
받을 때는 특히 화이트 카드가 광원을 향하지 않게 하고 피사체의 얼굴과 |
| 같은
상황하에 카드를 놓고 화이트를 찍어야 한다. 그리고 가급적 여러 광원 중에서 |
| 가장
영향이 큰 광원을 고려하여 화이트 밸런스를 세팅해야 하며 또한 특별한 |
| 이유가
없는 한 높은 색온도를 가진 광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도록 화이트 밸런스 |
| 세팅하는
것이 바람직하다. (피사체의 피부를 푸른색보다는 붉은 색으로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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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.
색보정 필터(Color Compensating Filter)의 사용 |
＊ |
색보정
필터를 광원앞에 끼워 놓음으로써 색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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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에
따라서 광원을 필요한 색온도로 바꾸어 촬영할 수 있다. |
＊ |
카메라에
색보정 필터를 끼워 넣음으로써 광원의 색온도를 바꾸지 않고 정확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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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를
재생시킬 수 있다. |
＊ |
필요에
따라서는 부분적으로 광원의 색온도를 바꾸어 원하는 색과 화면 효과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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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현할
수 있다. |
＊ |
색보정
필터에서 기본적인 것으로 맴버-오랜지색 85(Amber Orange 85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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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의
필터와 청색 80(Blue 80)계열의 필터가 있다. |
＊ |
85
계열의 필터는 Daylight 광(5600 °K 내외)을 텅스텐광(3200
°K 내외)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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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온도를
변화시킨다. |
＊ |
청색
80 시리즈는 텅스텐광 (3200 °K 내외)을 Daylight(5600 °K
내외)광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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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환시켜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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